전체 치아가 하나도 남지 않았거나 다수의 치아를 상실했을 때 진행하는 시술입니다.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진단 결과에 따라 상악과 하악에 각각 필요한 픽스처를 식립하여
자연치아의 기능과 역할을 수복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이 때 진단 및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전체 치아인 28개의 픽스처를 식립하는 것이 아닌
임플란트와 브리지를 결합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치료 범위가 넓고 시술 난이도가 높기에 숙련된 의료진의 충분한 임상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교합에 대한 이해와 기술력이 매우 중요합니다.